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9년차 직장인 박네넵 입니다 저라면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전자는 알고계신것처럼 물경력 이고 불안정하며, 누구라도 대체할 수 있는 직업이기에 당장은 편할 수 있이나, 길게보면 지금부터 미래가 더 불투명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에서 오래 다닐경우 이직 하더라도 물경력으로 인해 연봉 점프가 힘들고 오히려 N년차로 이직하더라도 연차에 비해 낮은 실무 경력으로 평가 절하 당하실 수 있습니다. 몸이 편한 일을 하면서도 불안한 것 보다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업무로 인한 성취감도 느끼고 커리어도 더 발전해 나가면 이후 더더욱 좋은 회사로 이직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이 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 너무 편해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아요! 라는 생각이 든다면 각 회사에서 10년후 미래를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전자 회사에서 10년 더 있으면 그때가 더..! 큰일입니다. 연차만 쌓이고 물경력이면 더이상 갈곳도 없거니와 만일 그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더더욱 적합한 일이 없게 됩니다 지금 결정을 앞두고 세상으로 나아갈 스트레스는 성장의 원동력 입니다! 때문에 평소 하고싶은 업무도 가능하고, 안정적인 회사에서 제의가 들어왔다면 저라면 기회를 꽉! 잡겠습니다 :D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지금 온 기회를 꽉 잡으셔서 더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길 바랍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저라면 말씀주신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듯 합니다. 제안서를 작성하고 고객사와의 미팅을 가진 것 또한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프로젝트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누락시키기엔 아까워 보입니다. 저도 업체에 가서 제안을 하지만 아무리 완벽에 가까워도 모든 업체가 수락을 하진 않습니다. 또한, 근무하시는 회사가 어떤 규모냐에 따라 상대업체의 수락률도 달라지므로 프로젝트 진행여부가 그 업무의 질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제안서를 작성하는 동안 고민했던 과정, 극복하셨던 부분과 고객사와의 미팅에서 어떠한 어필을 하셨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전문가 답변 "주말이 아닌 날짜에 인사팀 전화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됩니다.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셨다면, 가장 빠른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해당 회사의 채용방식을 세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인사팀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 생각보다 세세하게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신 즉시 공유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고 면접 당일날도 더욱 자신감 있는 상태로 임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 답변 "정확한 주소를 알려달라고만 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 답변 "해당기업 규모의 직무 평균 금액을 알아보시고 나서, 다시 파악해보니 이정도 금액으로 상항 조정 희망한다고 하심은 어떠신가요? "

전문가 답변 "네 그 상황이시면 연락은 오실 겁니다. 실무부서와 상의중일 가능성이 크네요."

전문가 답변 "왕복 네시간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만, 결국 작성자님 선택이십니다. 저라면 1번입니다. 이사 일정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가 답변 "개발은 좀 다른얘기라 스킬이 아직 없으신 것이면 안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코딩부트캠프 수강 같은 방법이 있지만 단기간에 따라잡긴 쉽지 않은 직무에요"

전문가 답변 "오뜨베베 현직자는 아니지만 여기일까요? 복지 내용상으로는 연차 월차는 확실히 있어보입니다."

전문가 답변 "2달뒤 정규직 기업입니다. 현후 커리어상 프리랜서로 활동하실 생각이시면 전자도 무관해 보입니다. 근무형태상 정규직과 알바는 엄연히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