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기업정보

"교류와 융합을 통한 혁신성장”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5조(이업종교류지원사업) 및 제39조(협업사업지원)를 근거로 1994년 11월 중기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설립된 국내 유일의 협업 전담기관입니다.

융합중앙회 조직은 중앙회 본부와 전국 13개 지역연합회, 그리고 미주 유럽 아시아 등 3개 지역의 해외연합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약 6,700개의 중소기업 회원사가 이업종 교류를 통한 기업 간 협력과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술 융합 및 수평적 협업 촉진을 위하여 제도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무처 조직과 지역 사무국 조직을 두고 있으며, 중앙회 사무처는 2본부 7팀으로 주로 회원사관리와 지원을 담당하는 지역사업본부와 정부사업을 관리 운영하는 기업지원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또 13개 지역 연합회에 별도로 사무국이 있어 회원사 관리 지원 등의 기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융합중앙회의 주요 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기업간 경영 및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간 교류협력 강화 지원사업(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사업)
2)지역연합회에 기획 전문가를 파견하여 기술융합과 협업과제를 발굴하여 신사업 창출을 유도하는 제조혁신 바우처 융복합 컨설팅 지원사업
3)중소기업의 R&D 기획지원을 컨설팅하는 네트워크 R&D 기획지원사업(연구개발 보고서 작성 등)
4)지식산업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지원 등 활성화 지원사업
5)해외연합회 회원사-국내 회원사간 실질적인 수출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수출컨소시엄 정부 사업
6)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는 유공자 포상 및 해외비즈니스 상담회, 협업 세미나 등 국내외 융합과 협업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행사인 중소기업융합대전 개최
7)협업활성화를 위한 법률제정을 위해 전문연구기관을 통한 사업 추진 및 지역 중소기업의 신사업 창출을 위해 별도의 법률 제정을 기획

이업종 교류를 통한 기업 간 협력 활성화와 개방형 혁신을 통한 지식·기술융합 및 협업 촉진 등 중소기업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 공헌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함께 하실 분을 모십니다.

□ 설립목적
◦ 중소기업의 이업종교류 및 융합 활동을 촉진함으로서 회원기업이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경제발전에 공헌

□ 설립배경
◦ 1989년 3월『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및 구조조정에 관한 특별조치법』제16조 제2항 제3호에 의하여 이업종교류 지원사업 공고
◦ 1989년 7월 중소기업 이업종교류 협의회 설립
* 이업종교류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설치․운영
◦ 1989년 8월 상공부에서『이업종간 기술융합화에 관한 시책 및 지원내용』*을 발표
* 1988년 일본에서 제정된『이업종 중소기업자의 지식융합에 의한 신분야의 개척에 관한 임시조치법』(약칭 융합화법)의 지원내용과 유사한 1단계 교류지원, 2단계 융합화·개발지원, 3단계 사업화지원을 내용으로 발표
◦ 1990년 1월 중소기업진흥공단에 『교류지원과』를 신설하여 이업종교류 그룹결성을 본격 추진
◦ 1994년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현행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의 제정시 제 5조에 이업종교류지원을 명시함으로써
- ‘94. 11 “(사)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 창립을 위한 계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