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유)기업정보

사람과 지구 (People and Planet Positive)
이케아는 사람과 환경에 좋은 영향을 주고 싶은 바람으로 오랜 기간 동안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소비자에게 지속 가능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 일환으로 이케아는 향후 2020년까지 전세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잉카 그룹이 운영하는 전세계 모든 매장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케아 코리아는 지역사회와 지구에 의미 있는 변화를 실천하고 자원순환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11월 1일부터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 내 레스토랑, 비스트로, 카페에서 사용되던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 중단하고, 재활용 및 자연 분해가 가능한 소재의 종이 빨대로 교체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2019년 8월 말까지 적용 대상을 넓혀 매장 내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사용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또한 2015년 9월,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조명 제품을 LED 조명으로 전환했습니다. LED는 백열전구 대비 에너지를 85%까지 절약할 수 있고 최대 20년간 사용 가능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다 지속가능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잉카 그룹에서 판매한 LED 전구는 8천5백만 개에 달하며, 이는 75만 가구의 연간 전력 소비량을 절약한 정도의 성과입니다.

이 외에도 이케아는 2017년 회계연도 기준, 제품에 사용하는 목화 100%와 목재 77%를 지속가능한 공급처로부터 제공받고 있으며, 2017년 사업 운영 과정에서 소비되는 73% 에너지를 재생 에너지로 생산한 바 있습니다.

이케아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먼저 2020년까지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50%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식재료 낭비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음식은 소중한 자원(Food is Precious)’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회계연도 기준, 약 45만 명의 한끼 식사량에 달하는 20만 킬로그램(kg)의 음식물 쓰레기를 감축했습니다.

이케아는 언제나 우리의 지역사회와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 (People & Planet Positive Strategy)’ 하에 아래와 같은 3개 집중 분야에 초점을 두고 2030년까지 지역사회와 지구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이케아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전략’ 3개 핵심 분야:

1.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Healthy & Sustainable Living)
이케아는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구 환경을 보호하며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재생 가능하며 재활용된 소재의 사용을 늘리고 쓰레기를 줄이며, 고객이 우리의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2. 자원순환 지원 및 기후변화 대응 (Circular & Climate Positive)
이케아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자원을 재생산하며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갑니다.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버려지는 쓰레기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고자 하며, 자원순환을 위해 2020년 1월 1일까지 전 세계 이케아의 모든 매장과 레스토랑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전면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 공정과 포용 (Fair & Equal)
이케아는 우리의 가치사슬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공정하고 포용하는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맘업 프로젝트’,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III. 일하기 좋은 기업
이케아는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 모두를 인재로 여깁니다. 이케아는 진솔하고 소탈하며, 홈퍼니싱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에게 개인으로서나 업무적으로나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케아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케아는 직원들에게 특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지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경력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케아는 직원이 성장해야 이케아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케아는 사람중심적인 기업으로서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통해 평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이에 이케아 코리아는 고용 형태에 상관 없이 모든 직원들에게 동일한 업무 환경과 복지 혜택을 제공하며 동일한 기준으로 보수를 책정 및 지급합니다. 이케아의 임직원 다수는 시간제 직원으로 근무를 시작한 이들입니다.

또한, 이케아가 가장 중시하는 가치 중 하나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입니다. 각자의 다양성이 이케아를 더 좋은 회사로 만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모든 코워커들이 성별, 나이, 장애 유무 등 서로의 다른 특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의 직원 복지 혜택에는 직원 레스토랑 사용, 제품 직원 할인, 직원 자녀들을 위한 다기스(DAGIS) 어린이집 (아침 7시30분부터 저녁 10시30분까지 운영), 유급 육아휴직 (여성: 180일, 남성: 30일), 난임시술 휴가 (치료기간 내 50% 유급으로 제공), 입양휴가 (30일 100% 유급) 등이 있습니다.

이케아는 특히 여성 리더십을 중시하며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관리자급 남녀 비율이 50:50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케아 코리아의 총 직원 수는 2018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1,700여명이며, 전체 성비는 남성 42.3%, 여성 57.7%, 매니저 급 성비는 남성 52.5%, 여성 47.5%입니다. 이케아 코리아는 모든 직급에서 남녀 비율 50:50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더욱 많은 직원 및 새로운 리더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케아는 보다 다양한 연령대의 코워커들과 함께 일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경우 퇴직 연령이 60세이나, 이케아는 맡은 업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년의 나이를 만 65세로 연장했으며, 이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신체 장애를 겪는 사람들도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해 채용하고자 적극 고려하고 있으며, 채용 후에는 장애 여부에 상관 없이 동료들과 함께 잘 융화되어 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IV. 좋은 이웃 (Good Neighbour)
이케아 코리아는 2014년 12월 이케아 광명점을 개점하며 한국에 진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 맘업 프로젝트:
이케아 코리아는 양육미혼모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이들의 자녀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2017년 5월, 양육미혼모 행복 만들기 지원사업 ’맘업 프로젝트(Mom-Up Project)’를 런칭했습니다. ’맘업 프로젝트’는 2017년에 이어 2018년 10월에도 총 1억원의 규모로 서울?경기권의 약 30여 양육미혼모 가정에 가정 별 주거환경(공부방) 개선 및 지원, 양육미혼모 가정 간 사회적 네트워크와 안전망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정기적인 자조모임, 홈퍼니싱 솔루션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홈퍼니싱 워크숍,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이케아 취업 안내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케아는 앞으로도 ‘맘업 프로젝트’가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장기적 관계를 형성해 더 많은 미혼모들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2.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한 '놀이로 세상을 바꿔요(Let’s Play for Change)' 캠페인:
사회공헌조직 이케아 재단(IKEA Foundation)의 ‘좋은 세상 만들기(Good Cause Campaign)’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세계 어린이들이 평등하게 교육, 성장, 운동, 놀이 등에 참여할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3. 어린이 창의력을 깨우는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2015년 이케아 광명점을 시작으로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케아의 자선 활동의 일환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독특한 상상력과 풍부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며, 글로벌 최종 우승작은 한정판 소프트토이(이케아에서 판매되는 봉제 인형)로 제작돼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한국 어린이의 작품이 글로벌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광명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 활동

1. 전통시장 내 쉼터공간 리뉴얼 프로젝트:
광명전통시장 고객 쉼터 및 새마을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 이케아 광명점 직원들이 방문, 다양한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직접 조립, 기부해 고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바 있습니다.
2. 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 완공:
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는 보건소와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광명시 구도심권 소외계층 만성질환자를 위한 이케아 코리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5월 착공해 2018년 1월 말 완공됐습니다. 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는 광명시에 기부되어 광명시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를 포함한 모든 광명시민에게 개방되 고 있습니다.

3. 시립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초대:
2016년 5월부터 매월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이케아 광명점에 초대, 매장 쇼룸 투어의 기회와 식사, 기념선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소아병동 환아들을 위한 선물 전달:
2016년 12월부터 이케아 코리아는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 연 2회, 광명점 지역 내 병원의 소아병동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환아들에게 인형과 동화책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고양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 활동

1. 고양점 1주년 기념 ‘행복의 나눔’ 캠페인 진행:
2018년 10월, 이케아 고양점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고양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은 이케아 고양점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모금된 기금은 고양 및 파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고양이민자통합센터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됐습니다.

2.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증정식:
2017년 8월, 이케아 고양점은 고양시 및 고양 소방서와 함께 준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에 기여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상인과 고객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일산 시장에서 소화기 증정식을 갖고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훈련을 개최했습니다.

3. 고양시 공공임대 자전거 피프틴(fifteen) 설치:
2017 지역 주민과 방문 고객에게 보다 지속가능한 교통 수단을 제공해 친환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케아 코리아가 참여한 사업으로, 2017년 10월 고양시민을 비롯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고양시 공공임대자전거 피프틴을 이케아 고양점 주변에 설치하고, 고양시에 기증했습니다.

이케아는 행복한 생활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가치지향적인 기업입니다. 이케아의 모든 제품들은 집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이케아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됩니다.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멋진 디자인과 기능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가치를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케아는 공급업체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맺고, 자동화 생산에 투자하며, 제품을 대량 생산하여 전 생산 과정의 가치 사슬을 최적화합니다. 이를 통해 이케아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케아의 비전은 홈퍼니싱 솔루션 제공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