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이터뱅크기업정보

고액의 1:1 과외 대신 AI 채점기가 나의 영어 스피킹, 라이팅을 실시간으로, 스타강사보다 더 정확하게 채점 & 첨삭해주고 학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주는 곳이 왜 없을까? 정말 그런 서비스를 만든다면 우리가 글로벌 교육 산업을 재편할 수 있겠다 라는 확신에서 2019년 데이터뱅크는 시작되었습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이 탑재된 데이터뱅크의 첫 번째 Product ‘TestGlider’ (前 토플뱅크) 는 전 세계 최초로 학생들의 스피킹/라이팅 답안의 내용을 딥러닝 기반 AI가 평가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주는 혁신적인 AIEd (AI in Education) 솔루션을 제공해, 프로토타입 개발 3년만에 전 세계 201개국의 6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대원외고, 외대부고, 경희대 등 국내 학교에 도입을 시작으로 현재는 인도, 캄보디아, 몽골 학교까지. 현재는 글로벌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해 성공적으로 글로벌 product-market-fit 을 증명해냈습니다.

데이터뱅크는 2020년 시드 투자, 2021년 시리즈 A, 2022년 시리즈 B 투자 등 설립된지 4년만에 누적 투자금 & 지원금 100억원 이상을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입니다.

"We are data-driven"

지금까지 우리는 더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스타강사들에게 비싼 교육비를 지출해왔습니다.
특히, 1:1 피드백이 중요한 스피킹과 라이팅 과목은 많은 학생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안겨 왔습니다.
문제는, 이 비싼 수업료를 지불한다 하더라도 학생들이 경험하는 학습 효과가 낮다는 점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각기 다른 학생들의 취약점을 분석해 개인에게 특화된 교육 컨텐츠를 추천해주는 맞춤형 교육입니다.

기존 사교육 시장에서는 강사의 주관적인 직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해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직감과 경험에 근거한 커리큘럼은 모든 학생들의 니즈를 해결하지 못하고, 학생들은 마음에 드는 학원이
나타날 때까지 학원을 옮겨 다니며 사교육비만 더 부담해왔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학생들의 학습시간 낭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합리적으로 비싸고, 학습 효과도 제한적이면서, 학생들의 학습시간까지 낭비하는 사교육 시장은,
우리가 꼭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입니다. 불합리한 사교육시장의 일원이 되어 이익을 쫒기보다 양질의 교육 기회를
배움의 뜻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제공해야만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여 데이터뱅크가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