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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육위원회는 21세기 글로벌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글로벌인재(Global Elites) 양성과 국제교육교류협력을 통한 대한민국의 글로벌경쟁력(Global Competitiveness) 강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5년 11월 출범했습니다.

한미교육위원회가 지향하는 글로벌엘리트는 우물안개구리식의 국내용인재가 아닌 원어민 수준의 영어구사능력(English Proficiency)과 국제수준의 전문지식(Professional Knowledge),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전문자격증(Professional Licenses)으로 무장하고 전 세계를 자유롭게 웅비할 수 있는 진정한 세계인(Cosmopolitans)입니다. 이러한 글로벌인재들을 양산할 수 있을 때 대한민국의 진정한 글로벌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글로벌엘리트 양성을 위해 한미교육위원회는 미국의 명문주립대들과 협력하여 입학전 어학교육 및 예비교육, 입학 후 학사적응을 위한 학사관리 멘터링을 통해 입학전부터 졸업시까지 종합적인 학사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 시스템을 통해 지난 5년간 약 500여명의 학생들이 미국의 명문주립대학교에 성공적으로 진학하였습니다.

2009년 개설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테솔석사 및 자격증과정은 국내 최초로 영어전문가들을 위해 국내에서 정식테솔석사학위와 자격증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미교육위원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등 정부교육기관에서 주관하는 현직교사 영어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 3년간 약 1,500여명 이상의 현직교사들에 대한 영어집중연수를 실시하는 등 영어공교육 활성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한미교육위원회 전교직원은 글로벌인재양성과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진정한 글로벌엘리트 양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